With Bike - 진주 위드바이크

드디어 마지막날이다... 출발은 하남시 덕풍천에서~~ 오늘은 넉넉히.. 8시를 넘겨 출발한다... 주행거리도 짧고.. 비도 오고... 비를 맞지 않기를 바라며 출발해보지만... 롯데타워가 보이는 곳에서 비님이 사정없이 내려주신다...ㅎㅎ 광나루인증센터를 비때문에 놓쳐 2킬로를 더 가다가 다시 돌아왔다...ㅎㅎ 여기서 비는 정말 많이 단 1~2분만에 신발까지 흠뻑 젖어버렸다... 비가 너무 와서 광나루 인증샷은 못찍었다...ㅜㅜ 한강변 편의점에서 아침을 해결하고 달린다.. 그렇게 달리니 63빌딩이 앞에 보인다~~ 여의도 인증센터에 도착...(11시 10분) 가즈아~~ 아라갑문으로~~ 아라 한강갑문에 도착.. (12시 10분) 인제 20여 킬로 남았다~ 그러나.. 힘들다..ㅜㅜ 나도.. 한서도.. 힘들다....

7월 31일 국토종주 4일차... 오늘은 비소식이 있다... 상행으로 가기에 우리는 비를 쫓아서(?) 상행으로.... 6시 40분경에 숙소를 나선다.. 일어나라면 별 힘든거 없이 일어나 주는 아들이 대견하다... 간단히 빵으로 아침으로 대신하고.. 출발~~ 경치가 좋은곳이 제법 지난다.. 길도... 업힐없이 무난하다~~ 비내섬 인증센터 도착.. (8시 20분) 아침을 먹으려니 라면말고는 딱히... 어제아침도 라면을 먹고 탔다...ㅎㅎ 그래서 오늘은 패스~~ 9시 30분쯤 원주시 법천리에 들러 갈비탕으로 거하게 아침을 먹었다... 비내섬에서 아침을 안먹은게 굳~~ 가는 중간중간 쉬어가면서 셀카놀이도 하고... 그렇게 그렇게 강천보에 도착 (10시 55분) 여기서 빗방울이 조금씩 떨어진다...ㅎㅎ 여주보에 ..

7월 30일 국토중주 3일차... 간밤에 숙면을 취하고... 사장님께서 직접 끓여주신 라면으로 아침으로 먹고 출발한다... (7시 10분쯤) 상주보에 도착.. 아직 어제 150킬로정도의 피로가 풀리지가 않았다.. 몸이 풀려야 오늘 이화령을 넘을텐데... 상주보를 뒤에 두고 한컷.. 이뿌네.. 아들.. 상주 상풍교에 도착...(8시 50분) 무인 판매대가 보였지만 잔돈도 없고.. 물은 있고...ㅎㅎ 그냥 지나친다.. 여기서 부터 새재길이다... 전날의 데미지가 이날 주행에 영향을 많이 준다.. 평속도 낮고.. 힘들어 한다... 점촌에 도착하자마자.. 팥빙수...ㅎㅎ (10시 5분) 무료로 제공해주시는 식빵에 쨈을 발라 간식으로 팥빙수와 먹는다... 점촌을 지나자~~ 점촌을 지나면 금방 이화령 초입이 나올 ..

적교장에서 아침 6시20분경에 출발한다... 아침을 빵과 우유로 간단히 하고, 적교장 사장님께서 세탁해주신 덕에 옷은 땀냄새 하나 없이 ... ㅎㅎ 합천 창녕보를 가다가 주변이 자전거도로옆으로 절벽(?)이 있어 내려서 사진을 찍자신다...ㅎ 당연 찍어야죠.. 아들..ㅎㅎ 합천 창녕보에 도착... (7시 10분경) 적교장에서 11킬로 남짓인데.. 50분이나 걸렸다.. 한서가 130킬로나 되는 장거리를 탄적이 없어서 아침에 몸이 덜풀리나 보다... 무심사를 상행으로 오른다...(7시 25분경) 무심사가 언제 나오나 했는데..갑자기 축사 옆으로 들어가면서 가파른 업힐이 시작된다. 한서는 정차없이 씩씩하게 날파리와 싸우면서 오른다...ㅎㅎ 중간에 비포장에 많은 비로 인하여 물길이 생겨 넘어질뻔 했지만... 첨으..

근래.. 몸도 안좋고.. 운동도 힘들게 못하면서 여름 휴가를 한서랑 국토종주를 계획했었다. 한서자전거를 맞추고 틈틈히(?) 업힐 연습 및 장거리를 타면서 체력을 끌어올렸다... 평소 나랑 자전거 타는 걸 좋아해서 재미있게 타다가도 업힐에서 힘들어 하곤 했는데, 자전거를 좀 탄다는 동호인들도 힘들어 하는 업힐을 해내는걸 보고 성공을 예감했다. 1일차 (7/28) 출발전 한서는 폼을 한껏 잡아본다...ㅎㅎ 앞으로 힘든건 생각지 못하고 그저 아빠랑 놀러(?) 간다는 생각에.. 종주전 자전거를 타면서 여러번 힘들것이라고 애기해도.. "할 수 있어요.. 걱정 하지마요~!!" 라고 하더니만.. 과연 잘 할 수 있을지.. 4일동안 130킬로씩 탈 수 있을지 난 걱정이 되는데..ㅎㅎ 첫 인증센터 도장을 찍는다... 인..

초등학교 막내 한서... 국토종주 d-2일 남강자도를 한바퀴 한다... 힘들더라도 화이팅하자~~!! 아들 파이야~~!!

출처 http://cafe.naver.com/bikecity/262571 무릎 앞쪽의 통증 무릎의 통증은 사이클라이더들에게서 가장 흔한 하체 통증입니다.필자도 클릿신을 처음 신고 얼마 지나지 않아 무릎 통증으로 고생한 경험한적이 있었습니다.지난번 엉덩이 통증에 이어 이번에도 부족한 점이 많지만 문헌(Bicycling medicine. A. Baker Simon&Shutter 1998와 Knee pain and cycling. Physician Sportsmedicine 2004;32:23-30)과 필자의 경험을 정리해 보았습니다.우선 라이딩 때 가장 빈번한 무릎 앞쪽의 통증에 대하여 올려봅니다.글은 읽으실 때 꼭 염두에 두시어야될 점은 통증에 도움이 되는 방법이지 의사의 진단과 치료를 무시한채 스스로 할..

출처 http://cafe.naver.com/bikecity/261074 엉덩이 통증과 회음부 통증 자전거를 처음타거나 새로 산 자전거를 타본 사람이면 거의 대부분이 경험했을 아픔이 있습니다.안장과 접하는 부위의 통증입니다.필자도 처음 자전거를 타기 시작하고 심한 통증을 경험한 적이 있어 당시에 자출사 게시판에 많은 정보를 얻기도 하였습니다.하지만 조심스럽게 고쳐져야 될 부분이 있어 글을 올립니다.잘못된 정보가 잘못하면 심각한 우려가 될 수도 있기 때문입니다.다음은 2005년도 유럽비뇨기학회지 (European Urology)에 Leibovitch 등이 여러 문헌을 리뷰하여 올린 논문과 필자가 경험하거나 가지고 있는 작은 지식을 정리한 것입니다. 엉덩이통증과 회음부통증은 다릅니다. 엉덩이 통증은 말 그대..

10월 22일 ~27일 마무리단계 접어든다.. - 공구정리 타공판 설치- 스텐드 지지용 판 작업- 집기 설치 - 간판 설치 (led 포함)- 공구 일부 정리 - 자전거 거치대 설치 공사는 대략 끝이 난듯 하다... ㅎㅎ그런데 아직 매장은 썰렁하다..ㅜㅜ 매장을 어떻게 채워야 할지를 모르겠다..ㅋ 공구정리용 타공판 설치를 일부 하였다.손잡이 나라에서 주문한 것과 일부 다르게 배송되어 완료하지는 못했다. 스텐드지지용 철판은 고철장에 가서 조선소 맨홀 및 무게감량을 위해 절단한 14mm 철판을 2.5만원에 구입탭을 내기 위해 0.7만원.. 계 3.2만원 투자..ㅎㅎ파크툴 전용은 40만원이 넘는걸로 기억이...ㅋㅋ 간판 올리고 led 간판도 달으니 인제 가게가 좀 산다.그러나 매장은 텅텅 비어 있다..ㅜㅜ 텅빈..

10월 20~21일 공사 18~20일차- 장 설치- 조명 설치- 스페이스 월 설치- 샤워기(온수기) 설치- tv 거치대 설치- 케이블 작업- 전면유리설치 공사 막바지에 들어가고 있다.전기공사 마무리로 조명이 들어오니 드뎌 가게 같아 보인다..조명이 들어오기 전까지는 깜깜해서 완전히 도둑 소굴도 아닌게.. ㅎㅎ 이건 뭐. 조명 들어오고 스페이서 월 설치하고..여름철 출근 후 샤워하려고 온수기도 설치하고..찾아주시는 손님을 위해 tv와 컴퓨터를 연결하는 영상배선과 천정거치대도 설치. (사진은 다음에)전면 유리 설치.. 넉넉한 에어사용을 위해 120리터 콤프레샤. (서원꺼) 인제 지나가시는 분들께서 뭐하는 가게냐면서 들어와서 묻곤 하신다..인테리어가 끝나가니 공구 및 기타 물건들 정리와 입고가 슬슬 걱정거리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