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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7일

공사 시작 4일차..

- 타일시공전 기초작업(삽질)

- 전기 케이블레이스웨이 설치

- 이전부실시공 바닥 깨내기 약간


아침부터 삽질(?)의 연속이었다...

태어나 이렇게 삽질을 해본적이 별루 없는 듯 하다..ㅋ

방을 철거하고 그 자리 타일을 시공하려고 하니 타일시공하시는 분께서 사모래(?)를 좀 많이 넣자신다..

내가 문제 없겠냐고 계속 물었더니만.. 당연 문제없이 시공하시려는 것.







무려 26자루 넘게 파서 담았다.. 허리와 어께도 아프고 배도 많이 고프다. ㅜㅜ


전기 시공하시는 사장님께서는 위에 케이블레이스웨이 열심히 깔고 계신다..

레이스웨이에 전등을 바로 시공할 예정이다. 

과연 어떤 모습이 나올지 궁금하다..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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