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멀리 거제에서 찾아 준 고마운 동생의 트렉 슬래쉬 올 분해정비입니다..

맞긴지 한달여가 되었지만.. 4/2일에 찾으러 온다기에 찾으러 오늘 싯점에 맞춰서 작업을 완료하였습니다..

그간.. 좀 바쁘기도 했구요..ㅎㅎ



이런.. 바퀴를 분리하고 사진을...ㅎㅎ



좀 깨끗해 보입니다.. 이친구가 좀 깔끔하기는 합니다만.... 과연..



네... 슬슬 ..



아직까지는.. 양호합니다..









샥도 그렇게 나빠 보이지는 않습니다만...



텐셔너풀리의 떡진모습과...




허걱~~ 크랭크 샤프트에 녹이..ㅜㅜ



비비셀 내부 상태이구요..






헤드컵은 그냥 그냥 꺠끗합니다..ㅎㅎ












세척을 완료한 상태입니다..









세척완료~~



헉.. 링크 베어링에 녹이..ㅜㅜ



헐~~~



깔끔하게 녹을 세척하고 슬릭올리움으로 슥~~삭






비비는 사망하여.. 교체로...



리어샥은 정비시기가 지났습니다....ㅜㅜ





분리한 모습..



새 오일로 가득 채우고...



플룻오일도..



앞샥 정비들어갑니다..



분리하고..



에어쪽도 확인을...



더스트캡과 폼링도 분리..



꺠끗히 세척후 오일을 흠뻑...ㅎㅎ



인제.. 허브입니다..



역시 슬릭올리움으로..



브레이크 블리딩합니다... 오일색 보이시죠...ㅎㅎ


비비 조립전 고착방지를 위해 구리스 처발 처발...



새 비비를 깔끔하게~



녹이 생겼던 크랭크샤프트에 구리스를 그냥..마..ㅎㅎ



완료된 모습입니다...






블링 블링하네요...ㅎㅎ



최종 완료된 모습입니다..

사진에는 없지만.. 리어휠 상태가 메롱이어서 타어어까지 분리해서 스포크 텐션을 다 풀고 다시 정렬작업을 했습니다..ㅎㅎ

항상 최선을 다하는 위드바이크가 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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